대동한문학회
학회장 인사말

대동한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고 학문의 여정에 언제나 진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제17대 대동한문학회 회장을 맡은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김남기입니다. 


우리 대동한문학회는 1986년 7월 5일에 창립한 이후로 한국 한문학 연구에서 큰 성과를 거둔 자랑스러운 학회입니다. 이는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열정과 수준 높은 성과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많이 부족한 제가 대동한문학회 회장을 맡아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여 한 단계 높은 학회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러나 회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회원 여러분과 직접 만나 친목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앞으로 여건이 좋아지면 예전처럼 회원 여러분들이 직접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장을 만들어 수준 높은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논문 투고를 유도하고, 학술대회 개최에 있어서 회원 여러분의 기획 주제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수준 높은 학회와 학술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의 발전을 위한 여정에 회원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앞날에 발전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1일
대동한문학회 회장 김남기 배상